2026년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기간, 정확히 언제부터 언제까지?

2026-06-26 · 라이프스타일 · 읽는데 4분

2026년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은 2월 15일(일) 자정부터 2월 18일(수)까지 총 4일간입니다. 2월 14일(토)은 통행료가 부과되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 기간 동안 전국 모든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은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2026년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는 언제부터 언제까지 무료일까

2026년 설날(2월 17일)을 앞두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기간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공식적으로 면제가 시작되는 시점은 연휴 첫날인 일요일의 시작, 즉 2월 15일(일) 00시부터입니다. 면제 종료 시점은 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8일(수) 24시까지입니다.

  • 면제 기간: 2026년 2월 15일(일) 00:00 - 2월 18일(수) 24:00
  • 유의 사항: 2월 14일(토)은 정상 요금이 부과됩니다.

통행료 무료, 진입 기준과 진출 기준 중 무엇을 따라야 할까

면제 기간의 경계 시간에 고속도로에 진입하거나 진출할 때 혼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월 14일(토) 밤 11시 30분에 고속도로에 진입해 2월 15일(일) 00시 10분에 나가는 경우 통행료가 면제될까요?

통행료는 '진출 시각'을 기준으로 부과됩니다. 따라서 위의 경우 2월 15일(일)에 진출했으므로 통행료는 면제됩니다. 반대로 2월 18일(수) 밤 11시 50분에 진입해 2월 19일(목) 00시 10분에 나가게 되면 면제 기간이 끝난 후 진출한 것이므로 통행료를 내야 합니다.

  • 진입 시간보다 진출 시간이 중요합니다.
  • 면제 마감 시간 직전에 무리하게 고속도로에 진입하기보다는, 안전한 운행을 위해 여유를 두고 이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고속도로가 무료일까? 면제 대상과 예외 구간

이번 통행료 면제는 우리나라 전국 고속도로를 대상으로 합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고속도로는 물론, 대부분의 민자 고속도로도 이번 면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다만,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리하는 유료 도로나 극소수 민자 도로의 경우 면제 여부가 다를 수 있으니, 해당 도로를 이용하기 전에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면제 대상: 전국 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관리 구간 + 대부분의 민자 고속도로)
  • 확인 필요: 일부 지자체 관리 유료 도로, 특정 민자 도로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제도,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명절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서민 경제 부담을 줄이고 원활한 귀성길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이 제도는 2017년 법제화되어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당시 문재인 정부는 고속도로 정체 시 통행료를 받는 것이 부당하다는 취지에서 면제 공약을 실천했습니다.

이후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2022년 추석부터 다시 시행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6년 설날 역시 이러한 기조에 따라 통행료 면제가 확정되었습니다.

설 연휴, 고속도로 외에 알아두면 좋은 교통 혜택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외에도 2026년 설 연휴에는 기차표 할인 혜택이 있습니다. 고향으로 내려가는 대신 부모님이 서울로 올라오시는 역귀성을 계획하거나, 연휴 기간 중 분산 이동을 계획 중이라면 KTX와 SRT 할인을 놓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역귀성의 경우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므로, 미리 예매하여 알뜰하게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FAQ

Q. 2월 14일 토요일 오후에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통행료를 내야 하나요?

A. 네, 2월 14일(토)은 면제 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날 하루 종일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는 정상 통행료가 부과됩니다.

Q. 2월 15일 일요일 00시에 딱 맞춰 고속도로에 진입해야 무료가 되나요?

A. 아닙니다. '진출 시각' 기준이므로 2월 14일 토요일에 진입하더라도 2월 15일 00시 이후에 톨게이트를 빠져나오면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Q. 면제 기간에 하이패스 차로로 그냥 지나가면 되나요?

A. 네, 하이패스 차로로 통과하시면 자동으로 면제 처리됩니다. 별도로 요금을 정지하거나 카드를 뺄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