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여행은 많은 이들에게 꿈의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가스는 그 매력으로 인해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입니다.
이 글에서는 한 커플이 최근 다녀온 미서부 8박 10일 자유 여행의 경비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여행 준비부터 현지에서의 경비까지,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준비 경비
여행을 계획하는 단계에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바로 경비입니다. 미서부 여행을 위해 준비한 경비는 약 1052만원이었습니다.
이 금액에는 항공권, 숙박비, 렌트카, 보험료 등 모든 준비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여행 준비 단계에서 발생한 주요 경비 내역입니다.
항목 | 금액 (원) |
---|---|
항공권 | 600,000 |
숙박비 | 300,000 |
렌트카 | 100,000 |
보험료 | 52,000 |
기타 경비 | 0 |
총합계 | 1,052,000 |
항공권은 미리 예약했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습니다. 숙박비는 라스베가스와 로스앤젤레스에서의 호텔 예약 비용 포함되어 있으며, 렌트카는 여행의 편리함을 위해 필수적으로 준비했습니다.
보험료는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가입했습니다.
현지 경비
여행 중 현지에서 사용한 경비는 약 760달러로, 원화로 환산하면 약 100만원 정도입니다. 이 금액은 식비와 우버 비용, 그리고 자잘한 경비를 포함한 것으로, 기념품과 선물 구입 비용은 제외되었습니다.
여행 중 가장 많은 경비가 소요된 부분은 식비와 교통비입니다.
항목 | 금액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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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 | 400 |
교통비 (우버) | 200 |
관광지 입장료 | 100 |
기타 경비 | 60 |
총합계 | 760 |
식사는 주로 현지 레스토랑에서 해결하였으며, 유명한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의 간편한 식사도 포함되었습니다. 교통비는 도시 내에서 이동할 때 주로 우버를 이용하였으며, 관광지 입장료는 여러 유명 관광지의 입장 비용을 포함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자잘한 경비가 소요되었으나, 전반적으로 경비를 잘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
경비 총합
여행 준비 경비와 현지 경비를 합산하면, 전체 여행에 드는 경비는 약 1300만원을 넘었습니다. 이는 예상보다 조금 더 소요된 금액이지만, 여행의 만족도를 고려할 때 그만큼 가치 있는 지출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여행 후 남편과 함께 나눈 대화 속에서 ‘이 모든 경험이 정말 특별했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항목 | 금액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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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준비한 경비 | 1,052,000 |
현지에서 사용한 경비 | 1,000,000 |
총합계 | 2,052,000 |
총합계를 보면, 미서부의 다양한 문화와 경치를 경험하는 데 필요한 비용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비록 경비는 적지 않았지만, 여행의 즐거움과 기억을 생각하면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었습니다.
여행 일정 및 주요 관광지
여행 일정은 베가스에서 시작하여, 그랜드 캐년, 앤텔롭 캐년, 자이언 캐년 등을 거쳐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하는 루트로 구성되었습니다. 각 도시에서의 주요 관광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라스베가스
라스베가스는 화려한 네온 불빛과 다양한 카지노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이곳에서의 2일 동안은 스트립을 따라 다양한 호텔과 카지노를 구경하며, 멋진 저녁을 즐겼습니다.
관광지 | 입장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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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시안 호텔 곤돌라 | 30 |
라스베가스 스트립 | 무료 |
카지노 | 무료 |
총합계 | 30 |
라스베가스에서의 주요 활동은 카지노 구경과 쇼 관람이었습니다. 스트립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랜드 캐년
그랜드 캐년은 미서부 여행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경이로운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하며,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되었습니다.
항목 | 금액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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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 35 |
투어 비용 | 150 |
총합계 | 185 |
그랜드 캐년의 장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투어를 통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포인트에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마지막 목적지는 로스앤젤레스입니다. 이곳에서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등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였습니다.
관광지 | 입장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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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스튜디오 | 120 |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 무료 |
게티 미술관 | 무료 |
총합계 | 120 |
로스앤젤레스에서의 경험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유명한 관광지들을 방문하며 꿈꾸던 스타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여행의 결론
미서부 8박 10일 여행은 경비가 다소 높았지만,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안겨주었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아름다운 경치를 체험할 수 있었고, 남편과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여행 중 만난 많은 사람들과의 소통도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미서부와 같은 멋진 여행을 계획하고 싶습니다.
여행이 주는 소중한 기억은 언제나 마음속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