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대추축제 2026, 2일간의 달콤한 축제 놓치면 1년 후회합니다!

2026-08-28 · 여행 · 읽는데 3분

2026 밀양대추축제, 10월 19-20일 단장면 체육공원에서 열려

제15회 밀양대추축제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밀양시 단장면 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밀양대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권경관)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명품 대추 홍보와 판매를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겨냥한 대표 임산물 축제로 꾸려진다. 축제 기간 동안 대추 우수성을 알리는 체험행사와 전시·판매 부스, 문화 공연이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서는 밀양 대추 캐릭터 '추추'가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캐릭터를 보완해 이름을 새로 붙인 '추추'는 축제 기간 방문객에게 홍보용 그립톡(휴대폰 케이스에 부착하는 손잡이)으로 제작·배부된다. 밀양시 산림녹지과 박영훈 과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밀양 대추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많은 분이 가을 정취와 대추 맛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 일정과 위치, 미리 확인할 점

축제는 10월 19일(월)부터 20일(화)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장소는 밀양시 단장면 체육공원이다. 행사 시간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된 정보가 없으니 방문 전 밀양시청이나 축제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단장면 체육공원은 밀양 시내에서 차로 이동해야 하는 위치라, 내비게이션에 '단장면 체육공원'을 검색해 미리 동선을 잡아두면 편하다.

주차 공간이 넉넉하지 않을 수 있어 축제 기간에는 가급적 대중교통이나 일찍 도착하는 전략이 유리하다. 주말이 아닌 평일(월·화)에 열리는 점도 참고하면 좋다. 인근에 표충사, 얼음골 등 밀양의 대표 관광지가 있어 축제와 함께 연계 코스로 묶는 것도 방법이다.

체험·전시·공연, 축제에서 즐길 거리

  • 대추 수확 체험 및 깎기 체험
  • 대추 가공품(대추차, 대추청 등) 전시·판매
  • 지역 농가가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
  • 문화 공연 및 부대행사

행사 구성은 대추를 직접 만지고 맛보는 체험형 프로그램과 지역 농가가 참여하는 판매 부스가 중심이 된다. 특히 직거래 장터에서는 밀양 대추를 시중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어린이 동반 가족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니, 아이들과 방문해도 좋다.

축제 기간 날씨는 10월 중순이라 쌀쌀할 수 있다. 대추 따기 체험을 계획한다면 긴팔 옷과 편한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현장에서 음식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지만, 간단한 간식이나 물을 챙기면 더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밀양 대추, 왜 유명할까

밀양 대추는 낙동강 지류의 비옥한 토양과 일교차가 큰 기후 조건에서 재배된다.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아 예로부터 명품으로 손꼽혀 왔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대추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농가 소득과 연결되는 행사인 만큼, 방문객이 직접 구매하면 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된다.

대추는 보관법도 중요하다. 구매 후 바로 먹지 않는다면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장기 보관 시에는 씻지 않은 상태로 냉동하는 것이 좋다. 냉동한 대추는 차나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대추를 고를 때는 껍질에 광택이 있고 주름이 적으며, 손에 들었을 때 묵직하게 느껴지는 것이 신선한 편이다.

축제는 이틀간만 진행되는 짧은 일정이라 방문 계획은 미리 세우는 것이 좋다. 가을 나들이 겸 밀양 대추의 맛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고 싶다면, 올해 제15회 밀양대추축제 일정을 달력에 표시해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