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안다미로 스시, 런치 2인에 4만 원대로 회 먹은 후기

2026-08-10 · 음식 · 읽는데 5분

구리 안다미로 스시, 런치 2인에 4만 원대로 회 먹은 후기

구리 롯데백화점 맞은편 골목에 자리한 안다미로 스시는 지역 주민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난 초밥 전문점입니다.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2인 기준 4만 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푸짐한 초밥 세트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실제로 주중 낮에도 초밥을 만드는 장인만 4명이 배치될 만큼 꾸준히 손님이 찾는 곳입니다.


안다미로 스시 위치와 주차, 기본 정보

  • 위치: 구리 롯데백화점 맞은편 뒷골목
  •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 오후 9시 30분 (연중무휴)
  •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 - 5시
  • 포장·배달: 오전 11시부터 가능
  • 주차: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매장 분위기는 소박하지만 깔끔한 편이고, 오픈 주방이라 초밥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 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테이블에는 일본 간장과 생강절임, 락교가 기본 세팅되어 있고, 주문은 테이블 키오스크로 진행됩니다. 다만 계산대에 직원이 상주해 있어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운 분들은 직원에게 직접 말씀드리면 됩니다.


런치 세트 구성, 2인에 4만 원대면 뭐가 나올까

안다미로 스시의 메뉴는 크게 사시미와 초밥으로 나뉘는데,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안다미로 set' A세트(초밥 22p, 사시미 4p, 계절식사 2인)를 합리적인 가격에 주문할 수 있습니다. 주말과 평일 모두 동일하게 운영되며, 구성이 워낙 넉넉해서 2인 기준으로 시켜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세트로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야채죽, 장국, 샐러드가 먼저 나옵니다. 특히 야채죽이 생각보다 고소하고 부드러워서 초밥 나오기 전에 밥을 뚝딱 비우게 됩니다.

  • 초밥 22p: 흰살생선, 생연어뱃살, 광어묵은지, 광어지느러미, 참다랑어뱃살, 황새치뱃살, 간장새우, 타코군함, 민물장어, 소고기 등
  • 사시미 4p: 광어지느러미 등 당일 들어온 신선한 생선으로 구성
  • 계절식사 2인: 우동 또는 모밀, 새우튀김

초밥은 주문이 들어가면 즉시 만들어지는데, 회가 잘 숙성되어 있고 샤리 간이 적당해서 간장을 찍지 않아도 그 맛이 살아있습니다. 특히 지라시 스시에는 날치알과 연어회, 광어회, 계란, 새싹잎이 올라가는데, 밥에 단촛물이 조금 센 편이라 달콤새콤한 맛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간이 이미 되어 있어서 따로 양념하지 않고 그대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세트 외에 이것저것 챙겨주는 서비스

세트 메뉴를 다 먹고 나면 사장님이 서비스로 한치쌈을 내어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밥과 튀김만 먹다 보면 느끼할 수 있는데, 한치쌈이 꽤 칼칼하게 매워서 입맛을 확 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서비스 메뉴는 방문 시간이나 재고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해두시면 됩니다.

우동은 작은 그릇이 아니라 큰 대접에 나와서 양이 상당합니다. 기본 우동 맛이지만 면발이 쫄깃하고 국물이 깔끔해서 초밥과 함께 먹기 좋습니다. 새우튀김은 바삭하게 튀겨져 나오고, 느끼하다 싶으면 타르타르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부담 없이 넘어갑니다.


방문 전 알아두면 좋은 팁

  • 주말보다는 평일 점심(오전 11시 30분-오후 3시) 이 대기 없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포장과 배달 주문이 매우 많아서, 매장에서 먹는 손님도 재료 회전율이 높아 신선도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 가족 외식, 기념일, 데이트보다는 식사 모임이나 술자리, 혼밥 위주로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 초밥 양이 상당히 넉넉해서 평소 식사량이 적은 편이라면 세트를 2인 기준으로 시켜도 3명이 나눠 먹을 만합니다.

Q. 안다미로 스시 예약이 필요한가요?

평일 점심에는 대부분 바로 착석이 가능합니다. 다만 저녁 식사 시간이나 주말에는 대기가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특별한 예약 시스템보다는 현장 방문 순서로 진행됩니다.

Q. 배달 주문도 가능한가요?

네, 포장과 배달이 오전 11시부터 가능합니다. 매장에서 먹는 것과 동일한 구성으로 주문할 수 있고, 배달 주문량이 많아 신선한 상태로 빠르게 처리됩니다.

Q. 회가 싱싱한 편인가요?

오픈 주방에서 바로 초밥을 만들어주고, 포장·배달 물량이 많아 재료 회전율이 높은 편입니다. 광어지느러미나 참다랑어뱃살 등 숙성도가 중요하게 작용하는 부위도 잘 다뤄져서 신선도에 대한 걱정은 크지 않아도 됩니다.

Q. 혼자 가서 먹기에는 어떤가요?

혼밥 손님도 꽤 많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방문해서 초밥 세트를 시키는 분들이 꽤 있고, 계산대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주문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세트 양이 많아서 혼자 먹기엔 다소 넉넉할 수 있습니다.


Q. 가격대는 어느 정도인가요?

런치 기준 2인 세트가 4만 원대 초반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구성 대비 가격이 괜찮은 편이고, 점심·저녁 모두 동일한 가격대에서 운영됩니다. 단, 메뉴 구성과 가격은 방문 시점에 따라 일부 달라질 수 있습니다.